★★★★★

한 남자가 어떤 요원으로 오해를 받아 의문의 조직에게 납치를 당하고,

그 남자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고,

동시에 오해를 받은 대상인 요원의 역할을 하기를 강요받으면서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 이야기

너무 재미있었다 히치콕 감독은 굉장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놀라운 전개의 연속이었고

복잡한 스토리라인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

정신분석학의 한 획을 그은 프로이트, 융, 그리고

처음에는 융의 환자였으며 첫 여성 정신분석학자 중 한명인 사비나에 대한 이야기

다양한 흥미로운 주제들이 있었고

연기력도 대단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조금 템포가 느리고 지루한 것이 단점이었다

Season 01: E01~E08

★★★★☆

자신의 딸을 아프다고 어릴 때부터 세뇌시켜서

십몇년을 환자처럼 생활하게 만들고 사람들에게서 돈과 관심을 받아온 엄마와

그 딸 집시의 이야기

분명 파국으로 치닫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리즈인데도

마음 한 켠에서는 또 이 전개가 집시의 자유를 위한 전개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찝찝했다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는게 놀랍고

연출과 사람들의 연기가 모두 너무 뛰어났다

Season 02: E01~E25

★★★★☆

엑스파일 시즌 2!

시즌 1보다 더 리스크도 올라갔고

다양하고 크리피한 사건들을 많이 다루어줘서 좋았다

스컬리와 멀더 꼭 살아남아야해

 

Season 02: E01~E10

★★★★★

엄브렐라 아카데미의 멤버들이

다 같이 과거로 돌아가는데는 성공하지만

각자 다른 시간과 공간으로 흩어져버려서

다시 만나 미래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시즌1보다 더 많이 캐릭터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멋진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했다

아쉬운건 헤이즐과 차차를 대신할 캐릭터는 없었다는 것...

모두 변하지 않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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