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에서 끊임없이 여성이라고 차별받아온 주인공이

성공하기 위해서 남장을 하고 입사해서 벌어지는 이야기

흔한 남장 여자 로맨스 스토리긴 한데

조금 싱겁고 이상한 장면들도 많았고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다

은근히 페미니즘적 메시지가 들어있었다

★★★★☆

한 트랜스젠더 여성 성노동자가

자신의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는걸 알게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영화 시작하자마자 이야기가 시작해서

끝까지 끊기지 않고 클라이맥스까지 가는데

자연스럽고 몰입감이 있었다

트랜스포비아 장면들은 보기가 조금 힘들긴 했다...

유색인종 트랜스젠더 캐릭터들이 영화에 앞으로도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

★★★★

바위틈 사이에 팔이 끼어 127시간동안 아무도 없는 계곡에서

빠져나오려고 노력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무서웠다

어딘가에 혼자 놀러갈 때는 꼭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합시다

 

★★★★☆

사이가 좋은 남매, 그레이와 샘이 서로에게 애인을 소개해주기로 하고

샘이 찰리를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퀴어 영화인걸 모르고 아무 기대치 없이 봤는데 너무 즐거웠고

단순했지만 기분좋고 가벼운 영화였다

Heather Graham 의 발랄함이 너무 빛나는 영화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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